얼룩소에서 투명인간이 된 것 같은 느낌.........

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11/14
언제부터인가 그런 느낌적 느낌.
별로 읽어주지도 않고, 호응도 없는 반응들.
얼룩소의 취향에 맞지 않아 그런가? 
그렇다고 입맛에 맞추기만 할 수는 없잖아.

누구는 일상적인 생활만 적어도 좋아요 꾹꾹꾹.
누구는 무거운 주제로 전문적 느낌의 토론 글 올리면 좋아요 꾹꾹꾹.
누구는 시사 비판하고 막강한 지식으로 글 올리면 좋아요 꾹꾹꾹.
누구는 읽고 싶지 않은 글 함부로 적어도 꾹꾹꾹.
 
그런데 난 존재 가치를 못 느끼겠네.
이런저런 생각에 혼란스럽네. 
찍혔나? 글을 못 쓰나? 
얼룩소는 기울어진거 같긴 하지만.......얼룩소가 작가 양성소는 아닐텐데.......
뭐지? 
나가란건가?
또 다시 아웃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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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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