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심 요즘 시대엔 필요없는 부분일까요?

잔잔한 하루
잔잔한 하루 · 얕은 지식과 넘치는 호기심.
2022/02/11
http://naver.me/xKN0ck7S

여러분은 방문한 카페에 일하는 분이 카운터쪽에서 김밥 한줄을 먹고있었다면 어떤 마음이 드시나요??
카페에서 냄새나는 음식을 먹고있으니 불쾌하신가요??
아님 손님의 눈치를보며 몰래 먹고있어 안쓰러우신가요??

제가 커피브랜드에서 일했던 경험때문일까요..
저는 안쓰럽고 주문하는거에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물론 제가 일했던 곳은 기업의 브랜드기에 직원실이 따로 있었지만 물품을두는곳+직원실이였기에 밥을 먹을수있는 테이블이 있지는 않았지만 이곳에서라도 김밥같은건 몇번 먹을 수 있었어요.
이것도 당연히 혼자 일할때만 가능한거고요.
평일엔 로테이션으로 근무하는거니 당연히 점심시간이 따로 있어 나가서 먹을 수 있지만 혼자 근무할때는 얘기가 달라지죠.
그땐 혼자 김밥이라도 급하게 먹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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