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1/11/26
요즘 팀원의 보고서를 보면서 도통 이해불가인 글이 많아서
나름 고쳐주고 조언해주면서 고민이 많았는데..
멋준오빠님의  시리즈 비스무리한 글들을  쭉 읽어보면서 추천해주신 참고도서를 읽어보아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글쓰기 계기가 이 얼룩소인것 같습니다.
정말 회사 업무적인 글 외에 글을 쓰지 않다가 얼룩소 활동을 하면서 
평생 쓴 글보다 더 많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생활적인 글쓰기지만  멋준오빠님처럼 멋진글을 쓰시는 분들에게 자극받아
조금더 전문적으로 글을 쓰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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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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