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
방&지 · 오늘 하루도 i와 세상을 바라보다
2022/03/25
나를 놓아주기라는 문구의 글을 보면서 순간 울컥했어요.
지난날의 일들이 스쳐지나듯 생각이 나더라고요..
말로는 놓자 쉬자하면서 생각처럼 몸과 마음은 따로 움직였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진정 자신을 먼저 돌보고 아껴줌으로써 옆에 있던 가족들과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면서 조금씩 건강해진거 같아요..

지금 지나는 시간과 순간조차 나는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입니다. 
당신도 충분히 소중하고 사랑받는 그럴만한 자격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얼룩소에서 방문해서 또 치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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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느린 아이를 키우면서 주변의 시선과 눈치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들을 조금씩 닫아버릴려고 발걸음을 내딛고있어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치유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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