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계
한세계 · 무지개는 떴어요
2022/03/24
저도 어릴때 막 놀이터 흙도 만지고 그네 밑에서 동전도 줍고 철봉에 대롱대롱 매달리고 있는데
위에서 엄마가 밥먹어라라고 소리치면 막 달려 들어가던 때가 너무 그리워요

심지어 저희집 놀이터에는 벚꽃나무가 많았는데 그 벚꽃 열매 벚찌를 타고 올라가서
먹는 맛이 있었거든요 ㅎㅎ 늘 주머니에 넣고 들어오면 바지에 물이 잔뜩들어서
등짝 스매싱맞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ㅠㅠ 

참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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