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출근을 못한건데 왜 이렇게 스스로를 깎아 내리게 될까요
취업은 아니지만 제 인생에 이런 경험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회사에 처음 출근하는 날이었 어요
그런데 어제 먹은게 탈이 났는지 일어나자마자 오한이 와버렸어요
결국 지하철에서 큰 탈이 나버렸어요.
2정거장 가면 다시 내려서 화장실 가는 걸 반복하다 보니까
'이렇게 가다가는 지각도 지각인데 절때 일 제대로 못하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추워서 부들부들 거리는 몸을 감싸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다행히 내일부터 출근하라고 하셨지만 책임감이 없는 것 같은 기분에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짜증이 나더라구요. 살짝 눈물도 날 것 같았습니다.
정말 너무 아파서 나를 위해서 선택한거 였는데
회사 입장에서 생각하니까 너무 무책임한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그런데 어제 먹은게 탈이 났는지 일어나자마자 오한이 와버렸어요
결국 지하철에서 큰 탈이 나버렸어요.
2정거장 가면 다시 내려서 화장실 가는 걸 반복하다 보니까
'이렇게 가다가는 지각도 지각인데 절때 일 제대로 못하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추워서 부들부들 거리는 몸을 감싸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다행히 내일부터 출근하라고 하셨지만 책임감이 없는 것 같은 기분에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짜증이 나더라구요. 살짝 눈물도 날 것 같았습니다.
정말 너무 아파서 나를 위해서 선택한거 였는데
회사 입장에서 생각하니까 너무 무책임한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다양한 일상을 쓰고 싶어요!
주저리주저리 말하는 것보단 요약해서 말하는 걸 좋아해요!
사람들이 하면 안좋은 것들을 하는 걸 정말 좋아해요
친구들아 엄마 아빠 동생아 내 남자친구야 미안!!
하지만 난 그런게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