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2
역시 진영님이구만요
딸2~딸2~이라믄서도 오매불망~
바람불믄 안날라 간다~연약한 척 하지 마라
이라믄서도 걱정되어서 은근 옆에 가서
옷 자락 잡고..
진영님 귀엽소이다 푸하아아하
딸이 많이 피곤했나보다
원래 삶이 전쟁이고 고단함이고..
그래도 쉴 곳이 있고 마음 놓을 곳이 있고..
그 곳이 그대 그늘 아래가 아니겠나요
모처럼 엄마집에 왔으니
이런저런 수다도 떨어야 겠고
냥이와 멍뭉이 간식과 먹이만 보내다가
봤으니 설레이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가는줄 모르겠고
긴장감도 잠깐 내려 놨을 것이고^^
근디 그대는 말로는 못해 이라믄서
상다리 뿌라지게 내놨구만!!
역쉬~
근데 고춧가루는 좀 미리 빻아놓고
김치나 혹은 겉절이도 좀 담가서 주지
솔직히 그대 살짝 귀찮다~~~아 몰랑~
푸하아아아하
느낌상 머리맡에서
이노므 지지배야 일어나라
애미 뱃가죽이 ...
딸2~딸2~이라믄서도 오매불망~
바람불믄 안날라 간다~연약한 척 하지 마라
이라믄서도 걱정되어서 은근 옆에 가서
옷 자락 잡고..
진영님 귀엽소이다 푸하아아하
딸이 많이 피곤했나보다
원래 삶이 전쟁이고 고단함이고..
그래도 쉴 곳이 있고 마음 놓을 곳이 있고..
그 곳이 그대 그늘 아래가 아니겠나요
모처럼 엄마집에 왔으니
이런저런 수다도 떨어야 겠고
냥이와 멍뭉이 간식과 먹이만 보내다가
봤으니 설레이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가는줄 모르겠고
긴장감도 잠깐 내려 놨을 것이고^^
근디 그대는 말로는 못해 이라믄서
상다리 뿌라지게 내놨구만!!
역쉬~
근데 고춧가루는 좀 미리 빻아놓고
김치나 혹은 겉절이도 좀 담가서 주지
솔직히 그대 살짝 귀찮다~~~아 몰랑~
푸하아아아하
느낌상 머리맡에서
이노므 지지배야 일어나라
애미 뱃가죽이 ...
흐미~ 다시 지미로 돌아왔네. 암 그래야지.
왜 자꾸 변덕을 부리는겨? 누가 괴롭히는겨? 나한테 말해봐. 혼내 줄께.
딸2는 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소. 은근 피곤타.
자식도 오랜만에 오니 손님이여. 김치는 내 먹을 것도 없네.
푹 자야겠소, 지미님도 잘자~~
흐미~ 다시 지미로 돌아왔네. 암 그래야지.
왜 자꾸 변덕을 부리는겨? 누가 괴롭히는겨? 나한테 말해봐. 혼내 줄께.
딸2는 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소. 은근 피곤타.
자식도 오랜만에 오니 손님이여. 김치는 내 먹을 것도 없네.
푹 자야겠소, 지미님도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