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편의점 셀프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이다. 내가 이동하는 주변에 커피숍이 보이지 않으면 가까운 편의점에서 1300원을 주고 레귤러 커피를 내려 마신다. 편의점에 가서 커피 컵을 결제 하면 직원은 컵을 내주고 난 커피 기계에 가서 레귤러 버튼을 눌러서 가지고 나오면 된다. 맛이 그리 나쁘지 않다. 사이즈도 적당하고. 
게다가 몇 개월 전 많은 바리스트가 뽑은 맛있는 커피 중에 GS25 커피가 있다고 해서, 난 그 커피를 선호하는 편이다. 

이 놈의 편의 점 커피 때문에 파면당한 교장선생님 기사를 읽었다. 한국은 아니고 일본의 일이다. 한 시립 중학교의 교사 파면의 이유는 절도이다. 그 절도의 금액이 총 490엔(4400원)이라고 한다. 레귤러 커피를 계산하고 커피 머신 앞에서는 라지를 눌러서 마신거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