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크
띵크 · 일상 속 떠오르는 생각을 공유해요
2023/02/22
저도 글을 쓰면서 상처를 객관적으로 보며 위로하고 수용하게 되면서 많이 치유됐어요 더 이상 아픈 곳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아픔이 드러날 때면 나를 잘알고 있다는 생각이 깨져요 
평생 나를 알아가야하는 것 같아요 나를 알아갈수록 그로부터 파생되는 주옥같은 글소재들을 발견하게 돼요 어쩌면 글쓰기에 권태기가 온 것은 ‘나를 잘알고 있다’는 생각이 굳혀져 있기 때문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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