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참겓따
요즘 왜이렇게 식욕이 터지나 모르겠다.
휴가 다녀오고 나서부터 눈만뜨면 배가 고픈 것 같다.
회사 출근해서 앉으면 군것질이 땡기고, 점심먹고 나서도 단 게 땡기고,
좀 시간 지나서도 회사 냉장고 뒤지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
난 원래 식탐이 많은 편이라 (식욕과는 다름)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막 사다 쟁여둘 때가 많은데 그렇다고 다 먹느냐? 그건 또 아니다
가끔 과자가 엄청 먹고싶어질 때가 있는데 그럼 그냥 편의점에 들어간다.
그래서 과자 몇개를 고른 다음에 집에 가져가서 한구석에 두고 당장 먹진 않는다.
이상한 식탐임...
아이스크림도 한번 가게에 가면 만원어치는 사오는 것 같은데
냉동실에 꾸역꾸역 집어넣어 놓고는 난 몇 개 먹지 않고 가족들이 다 먹기도 한다.
내 짐작으로는... 어릴 때 먹을 걸로 치사한 차별...
식욕이 폭발할때는 역시 먹고 싶은 것을 맛있게 즐겁게 먹는 것이 가장 좋죠!
ㅋㅋㅋㅋㅋㅋ붕어팡,, 하 저도 뽀삐님이랑 비슷한 식탐(?)이 있어서 ㅋㅋ 쟁여만 두고 먹질 않아요.. 그리고 신기한건 평소엔 과자 잘 안먹는데.. 사무실만 오면 먹게되는거 같아여 ㅋㅋㅋ
ㅋㅋㅋㅋㅋ오우 7키로 감량이라니..!!대단하신걸요?ㅋㅋㅋ 저도 요즘 먹성 터졌었다가 이제 다시 줄어들고 있는 시기랍니다..ㅎㅎ 저도 일단 몽땅 사놓고 집이고 회사고 쟁여놓는 스타일.. 아직 먹지못한 과자들이 한가득인데 새로운 과자가 또 사고 싶어지는 요상한 심리.. 누가 회사에 있는 제 과자 다 먹어줬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그래야 빨리 신상과자로 채워놓으니ㅠㅎ 금요일 오후도 못된먹성과 손잡고 화이팅입니다 뽀삐님!ㅎㅎ
ㅋㅋㅋㅋㅋ오우 7키로 감량이라니..!!대단하신걸요?ㅋㅋㅋ 저도 요즘 먹성 터졌었다가 이제 다시 줄어들고 있는 시기랍니다..ㅎㅎ 저도 일단 몽땅 사놓고 집이고 회사고 쟁여놓는 스타일.. 아직 먹지못한 과자들이 한가득인데 새로운 과자가 또 사고 싶어지는 요상한 심리.. 누가 회사에 있는 제 과자 다 먹어줬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그래야 빨리 신상과자로 채워놓으니ㅠㅎ 금요일 오후도 못된먹성과 손잡고 화이팅입니다 뽀삐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