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포인트의 추억과 소셜 인터뷰

노영식 · 석기시대 언어학자
2023/12/15
얼룩소의 소셜 인터뷰가 화제의 중심이 되는 움직임이 보인다. 소셜 인터뷰를 전자책이나 종이책으로 출판할 계획을 보였다. 음, 두뇌들이 모인 얼룩소답다.
필자의 UP한 질문을 맞추기는 재밌는 게임이다.

《서울의 봄》 악역 전두광, 노태건의 군인 출신 정권 시대에 대학가에 낙서시가 돌아다녔다.
1988년 여름에 신드롬을 일으킨 《슬픈우리젊은날》 1의 열풍에 힘입어 가을에 2권이 나왔다.
https://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bohemian75&artSeqNo=18909807
베스트셀러가 된 시집이었다. 당시 출판사는 요즘 돈으로 수백만 포인트 들여서 수십억대 포인트를 거머쥐었다. 

변신은 무죄다.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는 소셜 인터뷰가 신드롬을 일으키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소셜 인터뷰 참여자가 공동 필자로 되는 시대가 되었다. 얼룩소가 순풍을 맞을 수 있다. 얼룩소 포인트는 우리가 글쓰기를 했던 공간의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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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년 전 구대륙 인류의 신대륙 확산 이후 단절된 언어 비교로 석기 시대의 언어를 발굴한다. 특히 남미 안데스 산중 티티카카 호반의 언어와 아시아 언어를 비교한다. 각 언어 전문가 논저와 DB를 이용해 신뢰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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