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자랑하면 빼앗긴다더니 글값 주는 얼룩소를 자랑했더니 빼앗긴건가..?
아쉽다는 내 말에 남편이 슬쩍 거든다.
"아무리 돈주며 꼬득여도 제 싫으면 떠나고, 포인트 안 줘도 글쓰는 게 좋으면 남는다. 당신은 분위기에 죽고 살자나 그쟈?"
음,음, 맞는 말이다.
어김없이 포인트가 들어왔던 수요일은 한주의 획이었다. 수요일만 지나면 주말, 주말이 지나면 또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었다.
5/29일,
글을 쓰다가 잠시 글을 읽기위해 내홈으로 들어가보니 내 홈이 끔뻑거리고 있었다.
뭔가
'새롭게 단장하려나 보다'
기다리면서
또
글을 썼다.
'이러다 얼룩소가 사라지면 어떡하지...'
요망한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변심? 변경? 변화? 등등...
어쨋거나 기다려보자.
그런데...
5월의 끝날, alookso 소식을 읽었다. 포인트가 줄어드...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재재나무 맞죠^^
묘하게 맘편해지는 순수함마저 듭니다!
포인트가 사라졌군요! 오히려 좋다는 느낌!
저는 그러네요^^
'포인트에 좌지우지 않는 돈독함' 6월부터 시작되는 거죠, 썬형님? ^^*
네버엔딩스토리는 이제부터~~
댓글과 잇글이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굿밤 되시길요~ :)
@진영 딱 지켜보게쓰~~~ㅋㅋ
이제부턴 정신 바짝 차리고 제대로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시시한 것들은 나가라! 는 것 아닙니까.
그래도 죽어나 사나 네버엔딩 붙어있으려면 제대로 쓸 수 밖에... ㅠㅠ
무슨재주로?
@노영식 덥썩...넙쭉^^
꿈과 희망 포인트 백 드립니다.
@진영 딱 지켜보게쓰~~~ㅋㅋ
이제부턴 정신 바짝 차리고 제대로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시시한 것들은 나가라! 는 것 아닙니까.
그래도 죽어나 사나 네버엔딩 붙어있으려면 제대로 쓸 수 밖에... ㅠㅠ
무슨재주로?
@재재나무 맞죠^^
묘하게 맘편해지는 순수함마저 듭니다!
포인트가 사라졌군요! 오히려 좋다는 느낌!
저는 그러네요^^
'포인트에 좌지우지 않는 돈독함' 6월부터 시작되는 거죠, 썬형님? ^^*
네버엔딩스토리는 이제부터~~
댓글과 잇글이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굿밤 되시길요~ :)
@노영식 덥썩...넙쭉^^
꿈과 희망 포인트 백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