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철여
나철여 · 철여라 부르고 할미라 읽는다^^
2024/06/02
자랑하면 빼앗긴다더니 글값 주는 얼룩소를 자랑했더니 빼앗긴건가..?

아쉽다는 내 말에 남편이 슬쩍 거든다.

"아무리 돈주며 꼬득여도 제 싫으면 떠나고, 포인트 안 줘도 글쓰는 게 좋으면 남는다. 당신은 분위기에 죽고 살자나 그쟈?"

음,음, 맞는 말이다.

어김없이 포인트가 들어왔던 수요일은 한주의 획이었다. 수요일만 지나면 주말, 주말이 지나면 또 새로운 한주의 시작이었다.

5/29일,
글을 쓰다가 잠시 글을 읽기위해 내홈으로 들어가보니 내 홈이 끔뻑거리고 있었다.
뭔가
'새롭게 단장하려나 보다'
기다리면서

글을 썼다.

'이러다 얼룩소가 사라지면 어떡하지...'
요망한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변심? 변경? 변화? 등등...

어쨋거나 기다려보자.
그런데...


5월의 끝날, alookso 소식을 읽었다. 포인트가 줄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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