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쟈? / 네버엔딩스토리
2024/06/02
가수 최백호가 부른 노래 중에 '그쟈'가 있다. 아마 연식이 되신 분들은 이 노래를 들어봤을 것 같다. 나는 경상도 사투리에 편견이 좀 있다. 살아오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고 경험하면서 생긴 것일 수 있다. 특히 내용과 상관없이 언성을 높이며 억센 격음이 빠르게 오가는 말을 곧바로 알아듣는데 느린 편이다.
5월의 끝날, alookso 소식을 읽었다. 포인트가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아예 중단된다니 얼룩소 풀밭에서 힘차게 뛰놀던 여러 얼룩커들의 걸음이 줄거나 어쩌면 아예 나갈 수도 있겠다 싶다. 메인에 자주 오르는 어떤 얼룩커는 자신의 보상이 얼마인지 글에서 밝힌 적도 있는데 짐작만 했던 걸 실제로 알게 되면서 그렇게나 큰 격차에 놀라웠다. 전문적이고 빵빵한 타이틀, 설득력 있는 글이 이목을 집중케 하는 효...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리사
리사님, 그러시리라 생각했어요. 리사님으로 얼룩소에 사랑방 하나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들락날락하는 방문에 향기로운 꽃향기가 뿜뿜합니다. ^^
@재재나무
수국이 한창인 여름이 본격 시작되었어요. 재재나무님의
<거제수국>을 읽고 문득 울 아버지의 설움을 느끼네요.
안부고맙습니다.
얼룩소 포인트가 사라져도 이곳을 그냥 차 한잔 마시면서 마음을 나누는 사랑방으로 생각하고 들리려고 합니다 ^^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저는 잘 있습니다. 안부 남겨요^^
@JACK alooker
잭님은 아직 오랜이도 아닌데~ ㅋㅋㅋ 반갑습니다. ^^
와~신기하네요. @살구꽃 님 좋아하시는 그 곡이 저의 애창곡입니다👏
@재재나무
수국이 한창인 여름이 본격 시작되었어요. 재재나무님의
<거제수국>을 읽고 문득 울 아버지의 설움을 느끼네요.
안부고맙습니다.
얼룩소 포인트가 사라져도 이곳을 그냥 차 한잔 마시면서 마음을 나누는 사랑방으로 생각하고 들리려고 합니다 ^^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저는 잘 있습니다. 안부 남겨요^^
@JACK alooker
잭님은 아직 오랜이도 아닌데~ ㅋㅋㅋ 반갑습니다. ^^
와~신기하네요. @살구꽃 님 좋아하시는 그 곡이 저의 애창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