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1/12/12
코로나 시국에 해외에 있다는 건 어떤 느낌일지 좀 궁금했어요. 뭔가 더 불안하지 않을까 싶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또 누군가는 고국을 떠나고 해외에서 조심조심 살아가겠죠. 그 중 하나가 서텔라님이시고요. 그래서 신기하고 반가웠어요. 
가끔 이민을 생각해보곤 해요. 어떤 삶일까. 남편이 너무 토종이라 전 불가할 것 같지만 코로나 끝나면 한달살기하러 어디든 가보려고요. 아 그립네요. 낯선 공항의 향기! 으악
서텔라님도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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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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