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텔라
서텔라 · 관심많은 30대
2021/11/03
저는 돌아간다면 초등학교 6학년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사실 현재는 학업적으로 성공을 원하셔서 평범하게 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 때 나름 운동쪽으로 재능이 있었고 선수로 키워보지 않겠어요? 라는 제의를 부모님도 많이 받으셨기 때문에 운동선수로 키웠으면 지금쯤 나도 금메달리스트가 되어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하고는 합니다. 특히 올림픽무대를 볼 때 마다 감회가 새롭게 느껴지며 내가 좀 더 나의 자아가 빠르게 성립이 되었다면 밀고 나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지금의 삶도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운동했을때의 저의 모습이 또 너무 행복해 하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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