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김상훈 · 상상으로 세상을 바꿔라
2022/03/11
자연은 변화하고 있지만 그 변화는 애쓰지 않기 때문에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게 자연입니다. 자신을 내려 놓는 방법에는 가만히 내버려두기도 있습니다. 비가 오면 빗물에 흘려보내고, 바람이 불면 바람에 날려보내고, 어느 날 과거에 집착하는 나 자신이 덧없음이 느껴질 때, 그 때도 그냥 가만히 내버려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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