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희
이도희 · 꿈꾸는 프리랜서
2022/03/11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네요
저는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지만 예전에 저도 느꼈던 하루일과를 마감하고 집에들어와 씻고 쇼파에 앉아 TV를 켜고 맥주한캔~캬 하고 들이키면 아들놈이 내게 다가와 캬~ 하고 따라하곤 했는데.
그때의 행복함이란 겪어 본사람만 알겠죠? 아님 누구나 아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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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에 정년퇴직,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았다 생각한 그는 이제 편안한 삶을 즐기다 어느덧 90살이 되어 후회스런 인생과 삶에 대해 가슴을 치며 통곡합니다" 40년을 더살줄 알았다면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진 않았을텐데~" 제가 50초반입니다. 지금도 미래를 계획하며 설례이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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