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11
이궁...아직 애기같은 분인데(애기 같다 표현해서 죄송해요, 아들이 31살이라 아들 같아서~^^;) 
빚을 지고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니...그런데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으니 아주 멋진 얼룩커님 입니다.
빚을 지고도 흥청망청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는 성격이 빚을 지고는 절대 못사는 사람이었어요. 빚을 진다는건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죠. 그래서 나도 모르게 처음으로 빚을 떠안았을때, 작은 돈이었는데도 늘~불안해 하고, 걱정하고, 그렇게 보냈거든요. 그런데 지인이 그러더군요.
"빛은 누구나 질 수 있고, 요새는 빚 없는 사람이 거의 없어. 너만 그런게 아니니 인생 쫑 난것처럼 생각하지마! 중요한건 그냥, 갚으면 되는거야. 천천히~ 그러다보면 언젠가 갚아질 거야" 
그 언니의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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