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6/05
앗! 안나님 ㅠ.
아직 안나님한테 줄 글을 완성하지 못했는데(머리 속으로만 쓰다가 지웠다가를 반복해서)

떠나시는군요. 여기 너무 많은 마음을 남겨두고 ㅠㅜ.

메일주소 저장했어요.
제가 안나님한테 쓸려고 했던 글을 다 쓰면, 메일에 링크 남겨둘께요.

얼룩소가 중독성이 강해서.
그리고 안나님이 공감공감을 많이 해주어서.. 많이 그리워하실거 같아요. 저처럼.. 다들.



덧.
이 글이 첫번째 답글이 되었네요!
연휴라 다들 바쁘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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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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