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원
최효원 · 즐기길 원하는 현대인
2022/04/13
오랜만에 산책한 강아지의 최후
오늘 새벽에 오랜만에 강아지 산책을 시켰다. 평소에 너무 까불거리고 우다다다 하는 강아지다. 강아지를 대리고 나가서 1Km 정도를 걷다가 삘받아서 우리 강아지랑 2Km를 달렸다. 진짜 않멈추고 쭉 달렸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강아지 먹일 물하고 간식을 사서 나왔는데 애가 뻗어버렸다. 그냥 주저앉아서 한숨만 쉬는게 사람이 다된거같다. 그러고 1Km를 또 걸어서 집에와서 씻고 나오니 그냥 뻗어서 다음날 아침까지 일어나질 못한다. 너무 만족스러운 산책이었다.
소망이이뤄지길
소망이이뤄지길 · 심리와 긍정 마인드 공부하는 청년
2022/04/13
답글: 오랜만에 산책한 강아지의 최후
생활/사건사고+2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달리신 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분간 산책 안 시키고 휴식 가능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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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와 긍정 마인드 공부하는 청년
많은 일과 사고를 겪어오면서 악으로 깡으로 버티며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변화하고자 실천하고 노력하는 긍정 마인드 30대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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