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날씨가 너무 좋은데 회사에만 있어야 되니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오늘 2시간 일찍 조퇴를 했습니다. 힘들고 현타 올 때는 잠시 쉬어가야 합니다. 푸른 하늘에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이 봄을 느끼고 잠시 산책을 하며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도 필요할거 같아요. 그래야 내일 다시 힘을 내서 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건 제가 유튜브에서 본 내용인데, 우리는 계속 일을 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고, 이런 일상생활에서 지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중간중간 이벤트를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주 수요일 저녁에는 무엇을 먹을까? 생각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거나, 친구를 만나서 수다를 떠는 등등. 이제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도 해제되었으니, 그 동안 못 만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