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9
몇십 년을 남으로 살아온 우리 옆에 있는 반려자는 어느새 다시는 남이 될 수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두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하나님께서 서로의 평생을 지켜주라는 의미로 부부의 연을 맺게 하신 것 같아요.
남편보다 하루 더 살고 싶다 이야기 하시는 안나님의 따뜻한 마음에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ㅜ
안나님~ 얼른 건강 회복하시고 지금처럼 삶속에서 서로를 가장 소중한 존재로 여기며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든든한 반려자에게 안나님처럼 넘치는 사랑을 주지 못해 반성합니다^^;;
두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하나님께서 서로의 평생을 지켜주라는 의미로 부부의 연을 맺게 하신 것 같아요.
남편보다 하루 더 살고 싶다 이야기 하시는 안나님의 따뜻한 마음에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ㅜ
안나님~ 얼른 건강 회복하시고 지금처럼 삶속에서 서로를 가장 소중한 존재로 여기며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든든한 반려자에게 안나님처럼 넘치는 사랑을 주지 못해 반성합니다^^;;
안나님~ 왜 쥐구멍을 찾으시나요?^^ ㅎㅎ 두 분의 넘치는 사랑이 넘 보기 좋아요.^^
아 그리고 콩사탕나무는 그냥 저와 가장 상관없는 닉네임으로 지어봤어요~ ㅎㅎ
누군가 알아보지 않은 모습으로 소통하고 싶어서요^^
아이가 어릴 때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 책을 너덜너덜해질 때 까지 봤었는데 그 책이 생각나 좀 표절한 경향도 있네요. ㅎ
자극받아 오늘은 내편에게 잘해줄랍니다. ^^
아이고,참.아닙니다.부끄럽습니다.그리고 제가 어떻게 그럴수 있겠습니까.기도의 자리에 앉으면 하나님이 마음을 주시니 또 달려가 그리하고 그런 세월을 보낸것이지 제 능력 하나도 아닙니다.저는 정말 무익하고 한없이 모자란 사람입니다.
제가 부끄러워서 또 쥐가 되야할 판입니다. 쥐구멍만 찾네요.
콩사탕나무님.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진짜 자꾸 여쭤본다는걸 까먹었었는데 콩사탕나무는 왜 콩사탕나무신가요? 혹시 그 넘나 맛있는 콩사탕을 좋아하셔서 그 콩사탕이 나무의 열매처럼 열리길 바라시는건가요?
너무 무리한 추측이었나 싶지만 제가 그 콩사탕을 좋아하거든요.ㅎㅎ 그랬음좋겠어요.ㅋㅋ
그리구 내편에게 잘해주고 계실줄 믿어요.따뜻하시니까요^^
남은저녁도 평안하셔요.
아이고,참.아닙니다.부끄럽습니다.그리고 제가 어떻게 그럴수 있겠습니까.기도의 자리에 앉으면 하나님이 마음을 주시니 또 달려가 그리하고 그런 세월을 보낸것이지 제 능력 하나도 아닙니다.저는 정말 무익하고 한없이 모자란 사람입니다.
제가 부끄러워서 또 쥐가 되야할 판입니다. 쥐구멍만 찾네요.
콩사탕나무님.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진짜 자꾸 여쭤본다는걸 까먹었었는데 콩사탕나무는 왜 콩사탕나무신가요? 혹시 그 넘나 맛있는 콩사탕을 좋아하셔서 그 콩사탕이 나무의 열매처럼 열리길 바라시는건가요?
너무 무리한 추측이었나 싶지만 제가 그 콩사탕을 좋아하거든요.ㅎㅎ 그랬음좋겠어요.ㅋㅋ
그리구 내편에게 잘해주고 계실줄 믿어요.따뜻하시니까요^^
남은저녁도 평안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