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7/13
안녕하세요~~^^
결혼 한지 37년째 입니다.
결혼하고 5년 뒤부터  남편이 아파서 32년을 가장으로 살아서
안녕 못 합니다.ㅎㅎ
하지만 서로 도와야 하고 성혼 선언문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안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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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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