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라기
하늘바라기 · 상상은현실을더행복하게
2022/04/12
시간 될때마다 전화해서 그냥 최깨비님 오늘을 이야기 하면서  그친구분의 하루도 물어봐주세요 

그러다 보면 그냥 어떤 하루였을테고 

그래서 보고팠을테고 그래서 울고싶어지면 그 울음도 도닥여주고 그러다 보면 

그 친구분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거에요..

말은 괜찮다 괜찮다 해도 금새 아물기에는 너무 큰 아픔이고 바로 보낼수 없는 슬픔이라 

위로의 말보다 말하고싶은거 들어주는 걸로 큰 위로가 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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