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직원 다양성 지표’ 공개하는 이유 [.brf]
글로벌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 임직원 여성 비율이 50%를 넘어섬. ‘성별, 인종 포용성이 곧 혁신’이라는 기치 아래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So, it matters
- 기업의 가치가 좋은 물건을 값싸게 파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바른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거울로서 다양성과 포용성을 담보하려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음.
우리가 아는 것
- 넷플릭스가 10일 공개한 ‘2021 포용성 연례 보고서’를 보면, 글로벌 직원 숫자는 2020년 8000명에서 2021년 1만 명으로 성장함.
- 성별로는 여성이 2021년 기준 회사 전 세계 인력의 5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임원급 이상 포지션에서도 여성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