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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불편함과 마음의 편안함이 늘 일맥상통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몸이 불편하더라도, 마음이 편안한 곳. 그곳이 오래되었지만 나에게 잘 맞는, 나에게 편안한 곳이겠지요.
그래서 오래되었지만, 손이 많이 가지만, 가끔은 분통이 터지지만. 오래된 나의 집을 저도 좋아합니다. 여전히 손 갈데가 많아 막막하긴 하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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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불편함과 마음의 편안함이 늘 일맥상통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몸이 불편하더라도, 마음이 편안한 곳. 그곳이 오래되었지만 나에게 잘 맞는, 나에게 편안한 곳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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