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니
하야니 · 글쓰기를 좋아하는 顾客(고객)입니다.
2022/08/26
얘들아, 신나게 놀자!
기분 좋게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하고 있는 베란다 밖의 모습들을 멍 때리기로 한 참을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가 사각형 모양으로 모여 있고, 가운데는 주차장, 오른 쪽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바로 붙어 있는 길의 진 녹색의 나무들이 울창하여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되기도 합니다. 10시가 조금 넘어서 부터 아이들이 기분 좋게 뛰어 놀면서 소리치는 목소리가 너무 정겹고, 귀여운 모습들이 참 보기가 좋습니다. 그 동안 코로나 때문에 이 도시가 죽은 도시 마냥 그저 조용하기만 했었기에, 오랜만에 들어 보는 아이들의 시끄러운 소리와 매미들의 울음소리가 어우러져서 정말 기분 좋은 소리입니다. 예전에는 시끄러워서 베란다 문을 닫았겠지요.  재미있게 노는 장면을 멀리서 나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아파트 내에 있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선생님의 보호 아래 너무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자주 이렇게 밖에 나와서 노는 모습을 보았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떠...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8/26
귀여운 아가들~~
생활/사건사고
안녕하세요~~하야니님^^
멀리서 사진을 찍으셔서 그런지 더 귀여운것 같습니다.
동영상의 아이들이 신났습니다.
보는 저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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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순이
똑순이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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