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오
레이오 · 대한민국의 건강한 아저씨
2022/09/18
전 논산에 사는데 여긴 대부분이 소형 미용실이 많고 프랜차이즈 미용실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가끔 찾는 미용실이 문을 닫았을 때 갔었던 이발소가 옛 정취를 느끼게 해줘서 몇자 적네요. 미용실에 갔으면 누워서 머리를 감지만 이발소는 앉아서 감고요. 거의 현금 결제를 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지만 끝날 때 먹는 요구르트의 달콤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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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해 오늘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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