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작게 쪼갠 것은 아닐까? by 콩사탕나무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8/15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글의 수로만 판단할 것이 아닌, 글의 질도 변수로 넣었어야 했는데...... 이번 글은 "답글"과 "토픽"만 보고 쓴 글이라,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저 이런 시각도 있구나...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2주간은 원글보다는 답글에 치중하여 글을 적었습니다. 평소보다 반정도의 수로 원글을 적었네요. 1일 1글쓰기를 목표로 하고 있어, 원글의 수가 다른 주차에 비해서는 좀 적었습니다. 전체 글의 개수는 30개 내외 차이로 크게 변하지 않았네요. 이번에 답글을 쓸 때, 중점을 둔 것은 답글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보자!에 치중했었습니다. 초반에는 열심히 길게 적었던 것 같은데, 중간중간 가볍게 쓴 글들도 많긴 하지만요. 종종 제 답글을 받으시며 "얘 왜이래?!?!"싶으셨던 분들도 계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ㅎㅎ종종 너무나도 길게 적힌, 요상한 답글을 받으시며 당황하셨을 얼룩커님들께 죄송한 마음을 표현합니다...ㅎ...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8/16

더 작게 쪼갠 것은 아닐까?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와우.. 여기 또 이렇게 치밀한 분석을 해주시는 분이 계실줄이야?!! ㅎㅎ
하야니님 못지 않은 치밀함을 자랑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 같이 귀차니즘과 단순함으로 뭉친 사람은 얼룩소 관련 분석글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

저도 내가 쓴 글과 기간 내에 받은 포인트의 상관 관계가 궁금하기도 했지만 밝히려는 시도(?)는 전혀 하지 못했어요. ㅎ
가끔 변화를 주어 실험(?)도 하시고 분석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최근 두 번의 포인트는 그 전에 받은 포인트에 비해 1/3 수준으로 지급 받았는데 아마 이전보다 글도 덜 썼고, 라이프 위주의 글, 본글보다 답글에 치중해서 그럴 것이라 짐작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