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베리
샤베리 · 하나에서 다섯
2021/10/16
저희 남편도 외동이에요. 혼자 있는게 싫어서 학교 다닐 땐 친구 집으로 많이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외동이라 힘든 점은 큰일이 생겼을 때 인 것 같아요...사람들이 외동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보는 그 시선은 잘 못 된 것 같아요. 본인의 선택으로 외동으로 자란 건 아니니까요...
맞아요... 부모님, 어른들의 시선을 오로지 혼자 다 감내해야 되니 부담감은 갖고 있더라구요.
내 맘대로 살고 싶었는데 자식이라곤 나하난데... 이런생각은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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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전업주부 엄마지만 나는 아직도 어른이 되어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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