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영혼을 팔아버리다니...

김한량 · 꿈꾸는 한량
2022/03/29
어렸을적부터 오빠에게 영향을 받아서 게임을 자주 접하고 밤새도록 한 적도 많았는데요 그러고 세월이 흐르며 성인이되고 직장인이 되어서는 시간도 없고 시간이 있더라도 옛날 처럼 밤새도록 게임을 하기에는 체력적으로 힘이 들더라고요.

요 근래 남편과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나 찾아서 같이 했는데 글쎄 휴대폰을 놓지 않고 했더니 6시간동안 게임을 둘이 했던 거예요!

사실 얼른 자야지 자야지 하면서도 컨트롤이 안 될정도로 너무 게임이 재밌어서
미친듯이 했는데 아차 싶었어요.

물론 너무 재밌었지만 다음날 너무 피곤하니 게임에게 마치 제 영혼을 팔았던 기분이 들더라고요.

게임은 정말 마약인것 같아요.
어른인 저도 컨트롤하기 힘든데 아이들은 오죽 하겠어요...

방금도 3시간을 즐기고 왔지만 하루에 1시간으로 줄이도록 해야겠어요.
평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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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배워 나가요. 한량같은 저는 꿈을 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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