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2/03/20
저는 여전히 누군가의 또다른 ‘껌이지(Come easy)’ 시리즈를 기다립니다! 재경님 진짜 작명 잘 하신 듯요.(제가 정중히 사용 부탁을 하긴 했으나, 성격이 급해 컴펌 떨어지기 전에 이미 게시한…;;)
예를 들어 요리 껌이지라든가, 살림 껌이지라든가, 정리정돈 껌이지(제가 이걸 잘 못해서;;), 투자 껌이지 등등. 아주 다채로운 시리즈가 가능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요리와 글쓰기의 접목이라니. 신박한데요? 제가 글쓰기 글을 연재하고 있긴 하지만 이렇게 힘빼고 그냥 일상 공유하는 글도 좋아요. 모든 글이 각 잡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이놈의 얼룩소는 끊을 수가 없네요;; 소고기 요즘 한동안 끊었는데(탄소 배출량도 줄이고 식비도 줄일 겸) 맛나 보이는군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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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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