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0
저는 여전히 누군가의 또다른 ‘껌이지(Come easy)’ 시리즈를 기다립니다! 재경님 진짜 작명 잘 하신 듯요.(제가 정중히 사용 부탁을 하긴 했으나, 성격이 급해 컴펌 떨어지기 전에 이미 게시한…;;)
예를 들어 요리 껌이지라든가, 살림 껌이지라든가, 정리정돈 껌이지(제가 이걸 잘 못해서;;), 투자 껌이지 등등. 아주 다채로운 시리즈가 가능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요리와 글쓰기의 접목이라니. 신박한데요? 제가 글쓰기 글을 연재하고 있긴 하지만 이렇게 힘빼고 그냥 일상 공유하는 글도 좋아요. 모든 글이 각 잡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이놈의 얼룩소는 끊을 수가 없네요;; 소고기 요즘 한동안 끊었는데(탄소 배출량도 줄이고 식비도 줄일 겸) 맛나 보이는군요. 흑
예를 들어 요리 껌이지라든가, 살림 껌이지라든가, 정리정돈 껌이지(제가 이걸 잘 못해서;;), 투자 껌이지 등등. 아주 다채로운 시리즈가 가능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요리와 글쓰기의 접목이라니. 신박한데요? 제가 글쓰기 글을 연재하고 있긴 하지만 이렇게 힘빼고 그냥 일상 공유하는 글도 좋아요. 모든 글이 각 잡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이놈의 얼룩소는 끊을 수가 없네요;; 소고기 요즘 한동안 끊었는데(탄소 배출량도 줄이고 식비도 줄일 겸) 맛나 보이는군요. 흑
껌이지가 엄청 핫하군요. 저도 박현안 님의 의견에 무척 동의합니다. 많은 종류의 껌이지가 생겨난다면, 아마도 alookso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사람들 입장에서 무척 고맙고 읽기 좋은 컨텐츠가 될 것같아요.
저는 껌이지 네이밍을 만일 써본다면, [동기부여 껌이지] 쪽을 생각 중입니다. ㅎ 아직은 머릿속에 기획만 되어있어서 언제 연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다만, 문제는 해당 입문 컨텐츠를 모아서 보여주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고나면 해당 컨텐츠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버릴 것같고요.
그런 차원에서 alookso 측에서 입문 컨텐츠 관련으로 주기적으로 컨텐츠를 모아보기 형태로 게시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깐 [투데이]에 실렸다가 사라지는 컨텐츠가 되는 게 아니라, 입문해서 잘 적응하고자 하는 alookso 신규 회원들에게 말입니다.
alookso에서 별도로 시리즈물 같은 것을 만들지 않는 한, 다들 부지런하게 이전 게시물과 링크 연계해서 계속 연재물로 써주시면 좋겠어요. 그래야 박현안 님과 김재경 님이 시작한 Come Easy 프로젝트가 잊히지 않을테니까요.
늘 좋은 글과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해 봅니다!
아유 다들 쓰셔요 ㅋㅋㅋㅋㅋㅋㅋ 한 번씩 본문에 언급만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런 기세면 다 퍼질 거 같기는 한데.. 뭐 제 글의 강점은 제목에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흠.. 재경님께 저도 한 번 살포시 요청드려봅니다. 저도 '껌이지' 네이밍 사용해도 될까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아. 현안님 본인 글에 다른댓글 달았다고 또 뭐라하시겠구만. 너무 갈구지 마세요. 팬입니다.
저도 얼룩소에서 '고기 섭취 공유를 줄이자'는 글을 보고 한동안 실천하기도 했습니다만.. 사실 육류 소비는 근본적으로 대체육이 나오는게 아닌 이상, 캠페인이나 개개인의 행동 변화로 근본적 해결이 되지 않을 거라는 결론에 이르었...다는 내용은 제가 가져다 붙인 거고, 사실 고기 줄이기를 못끊겠더라구요 ㅠ 그래도 올릴 때 마다 인식은 하고 있는게 변화라면 변화지만요.
저도 아무래도 지난번 호응이 좋기도 했고(뭐지 그냥 아무말 쓴거 같은데?), 여기 여러 주부님들이 계신 모습을 보고, '요리와 글짓기'를 연결시키면 더 잘 와닿지 않을까? 싶어서, 아마 주말 하루 아침마다 올릴거 같아요. 실제로 요리하면서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좀 더 쪼개면 훨신 길게 올릴 수 있는 소재인데(불조절과 글쓰기, 비빔밥과 비빌밥, 칼질에 대하여, 넓은 주방의 필요성 등) 뭐 글 쓸 소재는 넘치니까 풀 만큼 풀어보죠 ㅎㅎ.. 서준수 얼룩커님이 정치학의 '제도주의'라는 내용에 대해서도 써달라고 하시곸ㅋㅋㅋㅋ 도라에몽이 된 기분이랄까요
저도 얼룩소에서 '고기 섭취 공유를 줄이자'는 글을 보고 한동안 실천하기도 했습니다만.. 사실 육류 소비는 근본적으로 대체육이 나오는게 아닌 이상, 캠페인이나 개개인의 행동 변화로 근본적 해결이 되지 않을 거라는 결론에 이르었...다는 내용은 제가 가져다 붙인 거고, 사실 고기 줄이기를 못끊겠더라구요 ㅠ 그래도 올릴 때 마다 인식은 하고 있는게 변화라면 변화지만요.
저도 아무래도 지난번 호응이 좋기도 했고(뭐지 그냥 아무말 쓴거 같은데?), 여기 여러 주부님들이 계신 모습을 보고, '요리와 글짓기'를 연결시키면 더 잘 와닿지 않을까? 싶어서, 아마 주말 하루 아침마다 올릴거 같아요. 실제로 요리하면서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좀 더 쪼개면 훨신 길게 올릴 수 있는 소재인데(불조절과 글쓰기, 비빔밥과 비빌밥, 칼질에 대하여, 넓은 주방의 필요성 등) 뭐 글 쓸 소재는 넘치니까 풀 만큼 풀어보죠 ㅎㅎ.. 서준수 얼룩커님이 정치학의 '제도주의'라는 내용에 대해서도 써달라고 하시곸ㅋㅋㅋㅋ 도라에몽이 된 기분이랄까요
껌이지가 엄청 핫하군요. 저도 박현안 님의 의견에 무척 동의합니다. 많은 종류의 껌이지가 생겨난다면, 아마도 alookso에 들어온지 얼마 안 된 사람들 입장에서 무척 고맙고 읽기 좋은 컨텐츠가 될 것같아요.
저는 껌이지 네이밍을 만일 써본다면, [동기부여 껌이지] 쪽을 생각 중입니다. ㅎ 아직은 머릿속에 기획만 되어있어서 언제 연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다만, 문제는 해당 입문 컨텐츠를 모아서 보여주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고나면 해당 컨텐츠가 있었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버릴 것같고요.
그런 차원에서 alookso 측에서 입문 컨텐츠 관련으로 주기적으로 컨텐츠를 모아보기 형태로 게시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깐 [투데이]에 실렸다가 사라지는 컨텐츠가 되는 게 아니라, 입문해서 잘 적응하고자 하는 alookso 신규 회원들에게 말입니다.
alookso에서 별도로 시리즈물 같은 것을 만들지 않는 한, 다들 부지런하게 이전 게시물과 링크 연계해서 계속 연재물로 써주시면 좋겠어요. 그래야 박현안 님과 김재경 님이 시작한 Come Easy 프로젝트가 잊히지 않을테니까요.
늘 좋은 글과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해 봅니다!
흠.. 재경님께 저도 한 번 살포시 요청드려봅니다. 저도 '껌이지' 네이밍 사용해도 될까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아. 현안님 본인 글에 다른댓글 달았다고 또 뭐라하시겠구만. 너무 갈구지 마세요. 팬입니다.
아유 다들 쓰셔요 ㅋㅋㅋㅋㅋㅋㅋ 한 번씩 본문에 언급만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런 기세면 다 퍼질 거 같기는 한데.. 뭐 제 글의 강점은 제목에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