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박한별 · 여유로운 개인주의자를 동경합니다.
2022/03/22
난임부부(그 중에서도 자궁 등에 문제가 있어서 임신이 어려운)가 자신의 자녀를 가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대리모를 이용하는 경우는 비난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우리는 자손을 번식하고 싶게끔 유전자적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종족번식의 욕구를 따르려는 게 문제는 아니니까요. 윤리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건 악용하는 것이 만연할 때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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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거는 돈이고요, 싫어하는 거는 불평입니다. 과거에는 싫어하는 짓을 하면서 좋아하는 것을 얻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습니다. 조금씩 변하는 제 모습이 좋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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