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오
보리오 · 안녕하세요. 보리오입니다
2022/03/23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벌써 10년이 훌쩍 지났는데도 비슷하네요ㅠㅠ
아침 7시 50분 등교
아침 8시부터 6시까지 0교시 ~ 8교시를 하고
10시까지 야간자율학습(자율이지만 강제라고 부른다) 
11시까지는 선택

집가면 12시가 훌쩍 넘었죠..

그때부터였던거 같습니다… 삶이 고달프다라고 말한게 ㅎㅎㅎㅎㅎ

여전히 바뀌지 않는 입시제도와 경쟁… 아이들에게 이 것이 옳은가를 이야기해본다면
우리 모두 이게 옳지 않다고 이야기하잖아요.. 하지만 공부도 많이하고 아는 것도 많은 교육 정책 사람들은 이것이 공정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그 시절을 겪었음에도 이도 저도 못하는 부모의 마음이 참 이해가 됩니다.
아이에게 공부가 좋은 성취감을 주어 원하는 바를 꼭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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