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버텼습니다.

찐
· 인생의 재미
2022/03/14
우연히 알게된 알룩커
누가 보든 안보든 상관없이 난 나만을위해
써보고 싶다.
요즘 우울증.자살 관련 뉴스들을 많이보인다.
최근 나의 친구도 별이되었다.
그친구의 속사정은 자세히는 몰랐고
무섭기도 했고 그립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도 그 속사정은 알수가없다.
어렸을때의 난 밝았고 조용한 아이였다.
사랑도 많이 받았고, 누구보다 순진했다.

학폭은 정말 무섭다.
그당시의 나는 관심대상이었고, 그것이 곧
질투의 대상이었다. 그 이유였다 학폭의 이유

누군가 물어본다 
너의 학창시절은 어땠어?
너는 몇반이었어?
너의 가장 친한친구는 누구였어?
그때의 친구들하고 아직도 만나?

나의대답은 
아니 그리고 기억이 안나!!!  

그 질문의 대상은 
내가 너무 사랑하는 내 하나밖에 없는
내딸이다.

거짓으로 얘기하고 싶지않았고
거짓으로 나의 학창시절을 포장하고 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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