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1/11/24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시 한 편. 

더할 나위 없는 순간이네요. 
꼭 등단하시길 빕니다. 등단은 사실 구시대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누군가에겐 명함처럼 내밀 수 있는 열쇠가 되기도 하니까요. 
예민함은 시인에게는 꼭 필요한 자질이라고 생각돼요. 그 예민함때문에 힘겨우셨겠지만, 결국 그 예민함으로 이 세상을 자기만의 언어로 잘 표현해주실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저도 무척 예민한 사람입니다. 자연을 가까이 하면 치유가 빠르더라고요. 응원할게요. 그리고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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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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