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연
박희연 · 제 꿈은 세계평화입니다!
2021/11/17
9년 동안 일한 게 그날 하루 다 물거품처럼 느껴지셨겠어요 ㅠㅠ
기업이라 부서 이동도 있군요. 그런데 이건 존중이 아예 느껴지지 않는 부서 이동 통보 같네요.
함께 일해왔던 만큼 이런 부분은 조금 더 조심스럽게 상의를 했었더라면, 아니면 좀 더 나은 해결책을 모색했더라면 이렇게 상처 받는 일이 없었을텐데요 ㅠㅠ

마음 추스리고 푹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눈 너무 부으시는 거 아닐까 모르겠어요ㅠ.ㅠ

빼앗기면 안 되는 재능과 성실이 있으실 글쓴님께서 꼭 상사에게 보여줄 기회로 만드시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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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서 생각을 나누지 못했는데 얼룩소에서 꾸준히 글로 표현하여 멋드러지게 엮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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