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식 · 석기시대 언어학자
2023/12/26
(1)
얼룩소에서 포인트 별로입니다.
얼룩소 잡지에서 저자의 글에 고료를 적게 준 느낌이다.
얼룩소에서 인세 별로입니다.
얼룩소 출판사에서 저자의 책이 잘 안 팔린 느낌이다.
출판사에서 책을 내는 사람들과 인세 계약을 한다. 책이 팔린 만큼 돈을 준다. 책이 팔리기도 전에 먼저 주는 돈은 선인세라고 한다. 책이 안 팔리면 어떻게 될까. 선인세 준 출판사는 제작비 외에 출혈이 커진다. 저자는 어떻게 될까. 선인세를 받지 않은 저자는 망한다.
카카오 페이지는 선인세 없이 팔린 만큼 인세를 준다. 투명성이 보장되어 믿어도 된다. 인기가 없는 저자는 천원짜리 작가로 끝난다. 카카오 페이지로서는 플랫폼 운영 돈이 깨진다.

(2)
얼룩소가 인세 같은 포인트를 주는 듯하다. 알고리즘을 만들어 인기를 재고 인세 조로 포인트를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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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년 전 구대륙 인류의 신대륙 확산 이후 단절된 언어 비교로 석기 시대의 언어를 발굴한다. 특히 남미 안데스 산중 티티카카 호반의 언어와 아시아 언어를 비교한다. 각 언어 전문가 논저와 DB를 이용해 신뢰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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