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너로 정했어...

Iks
Iks · 저는 평범한 직장 여성 입니다
2024/02/27
매번 점심시간만 되면 뭘 먹을지 고민고민.....
사무실 밖에 찌라시를 보고 문뜩 이게 먹고 싶어져서 아무 생각없이 시켜 봤는데....
기대이상입니다....기대를 안하고 뭐 도시락이 다 똑같이....
이런 생각이였는데...밥도 현미로 바꾸고 반찬도 제가 먹고 싶을걸로 시킬수 있어서 좋네요....
그런데 배달비가 있어 혼자 시켜먹으면 배보다 배꼽이 클것 같아서...사장님께 같이 도시락을 시켜서 먹자고 말씀드려 2개를 시켰습니다....냠냠짭짭 맛있게 먹고 토피넛라떼 2잔 시켜서 푸짐하게 점심 한끼를 때웠습니다....이렇게 점심 한끼 먹기가 힘드네요....뭘 먹어야할지....매일 먹는 식당밥은 질리고.....우리 얼룩커님들은  매일 점심을 뭘 드세요...? 저처럼 매끼 고민고민 하시나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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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평범한 일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같이 더불어 살고 싶은 50대 직장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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