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꽃과 열매- 악마의 나팔꽃(devil's trumpet
2023/08/29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화단에 얼마 전부터 흰색의 큰 나팔꽃이 피기 시작했다- 햇볕이 내리쬐는 낮에는 꽃봉오리를 오므리고 있다가 저녁때나 이른 아침이면 활짝 피어있다.
아파트 가로등 불빛 아래 크고 탐스러운 흰색 꽃은 아름다움이 무엇이라고 알려준 것 같은데,이 흰색 꽃은 바로 흰 독말풀 꽃이고 '악마의 나팔' 꽃이라도 불린다- 처음에는 천사의 나팔꽃인 줄 알았다.
악마의 나팔꽃(흰 독말풀 꽃)은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짓과. 한해살이풀.이고 원산...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쿠아마린 님~ 그러죠ㅎㅎ
꽃이름 에서도 겸손함을 배우고 있네요.
참 예쁜데~~~~
악마의 나팔꽃 이라니 ㅠ
감사합니다.
편안히 잘 자요~~~^^♡♡
천사는 아래를 보고 악마의 나팔꽃은 위를 보고 있는 차이네요...ㅎ
참 재미나요.. 이름이 붙여진 꽃들이요!
@똑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를 찾았따 ㅋㅋㅋㅋ
@아들둘엄마 님~ ㅎㅎㅎ
동생~~~~~~^^
@똑순이 ㅋㅋㅋㅋ 언니~~~ 얼룩소가 제 언니를 찾아주다니 ㅋㅋ 아주 그냥 어메이징한 곳이에요 ㅋㅋ 언니~~~~ ㅋㅋㅋㅋ
@아들둘엄마 님~ 쌍둥이는 아닌것 같고 언니가 맞은것 같아요ㅎㅎㅎ
@똑순이 아무래도 잃어버린 언니를 이곳에서 찾은듯한데 ... 맞나요?? ㅋㅋㅋ 아니면 쌍둥인가?? ㅋㅋㅋ
@아들둘엄마 님~ 저도 꽂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암튼 우리 둘은 닮은 부분이 많은 듯 합니다ㅎㅎㅎ
혹시 잃어버린 언니 있나요?? ㅋㅋ
나팔꽃이라기 보다는 뭔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것 같은 그런 느낌이... 너무 이뻐요...사무실에 한가득 가져다 놓고 싶은 꽃이에요... 전 꽃을 엄청 조아라 하거든요.
그래서 꽃을 사는거에 돈을 아끼진 않는편인데 저 나팔꽃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꽃은 언제나 제 마음을 평온 그래고 따뜻 그리고 행복하게 해주거든요.
그래서 아깝지 않아요
@콩사탕나무 님~ 안녕하세요^^
천사의 나팔꽃은 겸손하게 꽃이 땅을 보고 있는데 악마의 나팔꽃은 거만하게 꽃이 하늘을 보고 있어서 붙혀진 이름 이라고 해요.
악마의 나팔과 걸 맞지않게 참 이쁘죠^^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천사는 아래를 보고 악마의 나팔꽃은 위를 보고 있는 차이네요...ㅎ
참 재미나요.. 이름이 붙여진 꽃들이요!
@똑순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를 찾았따 ㅋㅋㅋㅋ
@아들둘엄마 님~ ㅎㅎㅎ
동생~~~~~~^^
@똑순이 ㅋㅋㅋㅋ 언니~~~ 얼룩소가 제 언니를 찾아주다니 ㅋㅋ 아주 그냥 어메이징한 곳이에요 ㅋㅋ 언니~~~~ ㅋㅋㅋㅋ
@아들둘엄마 님~ 쌍둥이는 아닌것 같고 언니가 맞은것 같아요ㅎㅎㅎ
@똑순이 아무래도 잃어버린 언니를 이곳에서 찾은듯한데 ... 맞나요?? ㅋㅋㅋ 아니면 쌍둥인가?? ㅋㅋㅋ
@아들둘엄마 님~ 저도 꽂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암튼 우리 둘은 닮은 부분이 많은 듯 합니다ㅎㅎㅎ
혹시 잃어버린 언니 있나요?? ㅋㅋ
나팔꽃이라기 보다는 뭔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것 같은 그런 느낌이... 너무 이뻐요...사무실에 한가득 가져다 놓고 싶은 꽃이에요... 전 꽃을 엄청 조아라 하거든요.
그래서 꽃을 사는거에 돈을 아끼진 않는편인데 저 나팔꽃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꽃은 언제나 제 마음을 평온 그래고 따뜻 그리고 행복하게 해주거든요.
그래서 아깝지 않아요
@콩사탕나무 님~ 안녕하세요^^
천사의 나팔꽃은 겸손하게 꽃이 땅을 보고 있는데 악마의 나팔꽃은 거만하게 꽃이 하늘을 보고 있어서 붙혀진 이름 이라고 해요.
악마의 나팔과 걸 맞지않게 참 이쁘죠^^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이름이 왜 악마의 나팔꽃일까요?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지녀서 그럴까요? 이름처럼 강렬한 새하얀 꽃이 너무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