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0만원 '통신 호구'였지만 이젠 알뜰폰으로!

박효영
박효영 인증된 계정 · 언론인이자 글쓰는 사람입니다
2023/05/26
워낙 스마트폰 중독자라 데이터를 무지하게 많이 쓴다. 그래서 월 통신비 10만원 정도는 그냥 나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였다. 아무 이유없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들여다보고 수많은 유튜브 알고리즘을 꼼꼼하게 챙기며 각종 정보 검색을 깨알 같이 한다. 딱 잠드는 시간만 빼고 스마트폰을 항상 손에 쥐고 있다.

그러나 더 이상 그렇게 살지 않기로 했다. 일단 통신비 10만원 이상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했고 그걸 받아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알뜰폰으로 갈아탔다. 혹시 속도가 느리거나 데이터 부족을 호소하더라도 요금이 10분의 1로 줄어든다면 그걸 선택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리고 그런 통신 성능상의 문제도 편견이 많다고 하더라. 일단 써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저는 2006년 고등학교 1학년 때 입시위주교육에 문제의식을 갖게 되면서 언론인의 꿈을 키웠고 2017년부터 고향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가 직업 기자로 4년간 활동했습니다. 주로 국회를 출입하는 정치부 기자로 지냈고 2021년 3월부터 다시 광주로 내려와서 독립 언론 '평범한미디어'를 설립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야구와 축구를 정말 좋아합니다.
102
팔로워 104
팔로잉 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