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3/07/18
어렸을 때는 외모도 중요했고!
돈도 있었으면 좋겠고!
같이 다닐 때 창피하지 않게
옷 좀 입어 줬으면 했죠...

나이 드니...그런거 다 필요없고...
함께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건
사적으로 함께 할 사람이건...
이래저래 데이고 데이다 내가 
깰달은 괜찮은 사람은
나쁘건 좋건
일관 된 사람이 낫다는 것이다.
생각이나 말도 그렇지만...
아무 의도 없이 
무심히 하게 되는 
그 사람의 행동들을 보다보면
꾸면진 행동은 얼마 가지 못한다.
보여주기 위해 하는 행동은 아무리 노력해도
얼마 가지 않아 
무심결에 자신의 본성대로 나온다.
그래서 지금의 나는
되도록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 편이다.
무서울 수도 있겠지만...
작은 물 마시는 습관하나까지도...
나라는 사람은 얼마나
많은 인간에게 데여 봣기에
이 지경까지 왔겠는가?
한 편으로는 나도 마음에 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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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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