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자
윤혜자 · 출판 기획을 하고 매일 밥을 짓습니다
2021/11/02
저도 같은 마음이어서 고양이 통역 앱을 설치했던 적이 있어요. 통역되어 나오는 말은 죄다, 안뇽! 밥줘, 놀아둬, 귀찮아 그런거 더라구요.
저희 집 순자도 말이 많은 편인데 주로 밥줘와 놀아줘, 귀찮아 건들지마, 혜민 언니(우리집 손님방 손님) 좋아 정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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