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멈추고 : 먹구름이 개고 파란 하늘/ 초록초록한 길

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2/07/01
세찬 장마비가 온 다음이라 그런지,
바깥 세상은 아주 또렷또렷한 색을 자랑하네요.

: 주말에는 잠시 멈췄다가, 다음주 초반부터 또 장마비가 예상된다네요. 햇살과 더위(?)를 즐겨요.


먹구름을 가르고 나타난 파란하늘이 너무 반갑더라구요. 오랜만 오랜만

와..! 파란하늘이다!

그리고 더 초록초록해진 길
여름이네요.

다음주에 또 비비비비 계속 될지 모르겠으나,
일단 오늘을 즐겁게, 푸르게 살아요. 감탄하며.. 감사하며.


좋은 금요일 아침 되세요.
굿모닝.




덧.
화단에 거미줄이 신기해서 들여다보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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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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