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슬프다. by 냐밍 - 얼룩소 alookso

Magaret · 그냥....

2022/04/26

늦은나이에 일할수 있는것만도 감사했다. 사람을 좋아해서 매일 만나는 직장 동료들이 반가웠다. 다 내마음 같지만은 않은가 보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 마음에 들진 않겠지만 시시콜콜 참견하고 잔소리 ..... 그 눈초리 쌀쌀맞은 말투가 보기만 해도 겁난다. 그러다 말겠지...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넘겼는데...... 오늘은 왠지 버겁고 서럽다.

냐밍 · 내생각이 뭘까?

2022/05/03

답글: 슬프다.

생활/사건사고+4

사람에 눈빛만으로도 상처를 받을때가 있어요
처음이라 서툴기도 하지만 믿고 배워갈수 있는 기회를 주면
서로가 신뢰도 쌓이고 좋을텐데....
이러다보니 으레 겁을 먹고 도전하고
시작하기를 겁내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서툴은 오늘이 있다면
내일...또...모레....익숙히 일잘하는 님이 되길 응원할께요...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