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06/20
존경하는 손영님 
마지막 글을 보니 자판 위로 자꾸만 손이 자판 위에서 멈춰 섭니다
청소년을 사랑하시고 예리한 시선으로 늘 생각을 깨우셨는데...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지니고 계셨던 생각과 말씀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떠나는 시간에 믿었던 분까지 보내야 한다니 
허전함이 오래갈 것 같습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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