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0
얼룩소 가입한지 2개월+ 차입니다.
저의 얼룩소 활용법은 이렇습니다 : )
저의 얼룩소 활용법은 이렇습니다 : )
'아는 사람'의 개념이 달라졌어요
저도 예전에 싸이월드, 페북, 카카오스토리 좀 하다가 왠지 아는 사람들과는 미묘하게 글이나 여러가지로 얽히는게 버거워서 그냥 블로그 하나만 해요. 브런치앱도 사용하는데, 거기도 글 잘 안 쓰게 되구요.
위에 댓글들처럼 모르는 사람이 아는 사람이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합니다.
가뜩이나 코로나 시국이 오래되고, 전업주부이다보니 딱히 말하고 지내는 사람도 없어요. 오프라인에는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자주 들어오다보니, 자주 보이는 분들은 왠지 친숙해요. 댓글도 자주 다는 편이 아니라, 가끔 좋아요만 누르거나 그냥 조용히 읽고 말거나 하는 정도인데도 반갑더라구요.
심지어는! 메인에 자주 올라가...
@코스모스안나님,
언제나 반가운 안나님! 안녕하세요. 어떻게 알았죠? 아마; 여기 댓글 남길 때는 제가 스르르.. 자고 있었을꺼에요.
@콩사탕나무님,
유튜브'만' 덜 보고, 쇼핑과 장보기는 같죠. 그나저나 물가가 많아 올랐는지;; 장을 조금만 봐도 5만원 훌쩍 넘기네요. 저도 마켓컬리가 식재료를 갖다줘요.
날씨가 은근 냉해서, 유치원에 콧물기침감기가 돌았나봐요. 꼬마는 그래서 한 2주 골골. 했죠. 아프니까 자다가 깨서 힘들어하고. 지금은 잔기침만 간혹해요. 잘 잡니다.
그렇잖아도;; 뭔가 글을 더 쓸려다가 어제 그대로 잠들었어요. 과한 사용은 해가 됩니다 ㅎㅎ.
청자몽님 다녀갔네요?
그냥 아는척하러 온거^^
잘자요.지금 자몽님 꿈나라 간시간^^
유투브도 덜 보고 인터넷 쇼핑도 덜하져??
사야할 것도 안 사고 놓치지만 ㅎㅎㅎ
저 아까 9시55분에 마켓컬리 주문 ㄷ ㄷ ㄷ
청자몽님 아고고.. 꼬마가 지금은 괜찮아졌나요?? ㅜ
우리 몸에 무리가지 않게 얼룩소 합시다잉~~ ㅎㅎㅎ
유튜브 덜 보게 되네요. 좋은거 맞죠?
@콩사탕나무님,
앗!! 따따봉 주신건가요? 감사합니다.
마침 꼬마가 바로 곯아떨어져서, 간만에 열심히 쓰고 있었죠. 중독 맞아요. 늘 따봉과 격려 감사합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 토닥토닥 격려가 필요했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자주 오기 되나봐요.
꼬마가 며칠 아프고, 집안일도 있고 해서 따운됐다가.. 힘내봅니다. 감사합니다.
청자몽님 역시 모든 것에 열심히세요!! 👍👍
-모르는 사람이 아는 사람이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합니다.
저 역시 요즘 오프라인에 있는 사람들보다 이 곳에 있는 사람들과 더 친밀하다는 생각이 들고 의지도 하게 되네요?!!
이거 중독증상 아닌가요?!! ㅎㅎ
@최서우님 모두 그런 마음인가 봅니다.
얼룩소.. 요물이네요. ㅋ
그러게요. 잘 모르는데, 친해진 사람인듯 해요. 제가 어디 동아리 같은데 들어온 느낌이랄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청자몽님의 얼룩소 활용기 글 잘 읽었습니다. 각자 나름대로의 방식대로 이곳을 활용하고 계신데 저 역시 이젠 늘 인사하고 지내시는 분과는 마치 아는사람..어쩜 몇몇분은 아주 친한 사람같은 느낌이 들어요.(물론 혼자 일방적이겠지만...)
청자몽님의 얼룩소 활용기 글 잘 읽었습니다. 각자 나름대로의 방식대로 이곳을 활용하고 계신데 저 역시 이젠 늘 인사하고 지내시는 분과는 마치 아는사람..어쩜 몇몇분은 아주 친한 사람같은 느낌이 들어요.(물론 혼자 일방적이겠지만...)
청자몽님 다녀갔네요?
그냥 아는척하러 온거^^
잘자요.지금 자몽님 꿈나라 간시간^^
청자몽님 역시 모든 것에 열심히세요!! 👍👍
-모르는 사람이 아는 사람이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합니다.
저 역시 요즘 오프라인에 있는 사람들보다 이 곳에 있는 사람들과 더 친밀하다는 생각이 들고 의지도 하게 되네요?!!
이거 중독증상 아닌가요?!! ㅎㅎ
@최서우님 모두 그런 마음인가 봅니다.
얼룩소.. 요물이네요. ㅋ
그러게요. 잘 모르는데, 친해진 사람인듯 해요. 제가 어디 동아리 같은데 들어온 느낌이랄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유투브도 덜 보고 인터넷 쇼핑도 덜하져??
사야할 것도 안 사고 놓치지만 ㅎㅎㅎ
저 아까 9시55분에 마켓컬리 주문 ㄷ ㄷ ㄷ
청자몽님 아고고.. 꼬마가 지금은 괜찮아졌나요?? ㅜ
우리 몸에 무리가지 않게 얼룩소 합시다잉~~ ㅎㅎㅎ
유튜브 덜 보게 되네요. 좋은거 맞죠?
@콩사탕나무님,
앗!! 따따봉 주신건가요? 감사합니다.
마침 꼬마가 바로 곯아떨어져서, 간만에 열심히 쓰고 있었죠. 중독 맞아요. 늘 따봉과 격려 감사합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 토닥토닥 격려가 필요했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자주 오기 되나봐요.
꼬마가 며칠 아프고, 집안일도 있고 해서 따운됐다가.. 힘내봅니다. 감사합니다.
@코스모스안나님,
언제나 반가운 안나님! 안녕하세요. 어떻게 알았죠? 아마; 여기 댓글 남길 때는 제가 스르르.. 자고 있었을꺼에요.
@콩사탕나무님,
유튜브'만' 덜 보고, 쇼핑과 장보기는 같죠. 그나저나 물가가 많아 올랐는지;; 장을 조금만 봐도 5만원 훌쩍 넘기네요. 저도 마켓컬리가 식재료를 갖다줘요.
날씨가 은근 냉해서, 유치원에 콧물기침감기가 돌았나봐요. 꼬마는 그래서 한 2주 골골. 했죠. 아프니까 자다가 깨서 힘들어하고. 지금은 잔기침만 간혹해요. 잘 잡니다.
그렇잖아도;; 뭔가 글을 더 쓸려다가 어제 그대로 잠들었어요. 과한 사용은 해가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