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0
에이,그냥 버리셔요.
안 신어요.진짜. 
저도 그럴라고 계속 구석에 밀고 밀어 남겨뒀었는데 신을 생각만 해도 발에 불이 나는듯해서 이번에 다 정리를 마쳤습니다.
하이힐만 정리했게요.치렁치렁한 인디언소녀스런 옷들도 다 정리해버리고 볼드한 귀걸이들 화려한 친구들은 모조리 솎아내었죠.
이젠 편안하고 들큰하고 슴슴한 그 무엇이 좋네요. 
아참,고무신을 신고다니는 친구가 있거든요. 고무신 한번 신고 다녀볼까봐요. 제가 신게 되면 사진한장 늠름하게 투척해 올려보겠습니다.
그르케 편하다네요.
고무줄바지가 울고간대요..ㅋ
평안한 저녁,
가족과 함께 행복솔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987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