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4/26
"10원 거스름돈까지는 내 양심이 용납 못한다"라기 보다는 거추장스러운거죠. 편의점이나 가게, 약국, 병원에서조차 100원 미만 단위를 그냥 절사하는 경우가 늘었더라구요. 100원도 아니고 10원짜리를 가져가서 뭐해가 클 겁니다. 길거리에 떨어진 동전도 10원짜리는 안줍는 사람이 더 많을 겁니다. 의외로 미국주식농사꾼님 낭만적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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