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즈
메모리얼즈 · 추억과 기억을 떠올리는 얼룩커
2022/06/19
그저 가만히 있어도 돈이 잘 들어오는 것에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직원들의 희생이나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얼마든지 교체하고 갈아 끼울 수 있는 부속품 취급일 뿐입니다. 생각했던 것만큼 직원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회사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 너 없어도 일할 수 있는 직원들 많아 -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가 저런 말은 듣게 된 이후였습니다. 실제로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회사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 놓고 채용이 되지 않으면 그제서야 아쉬운 소리하면서 정신위로질이나 하고 있습니다. 어렵던 일을 해내던 직원이 사라지고 나서야 빈자리를 깨닫지만 그것을 인정하기는 싫다는 것이죠.

회사는 생각 이상으로 직원들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도 직장을 다니는 이유라면 사회성과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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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얼룩커 메모리얼즈입니다. 10대의 순수함, 20대의 열정으로 질풍노도의 3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기억과 경험, 추억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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